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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 같은 지옥, 지옥 같은 천국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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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소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는 대니에게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이 함께 스웨덴 하지축제에 가자고 할 것이다. 원래는 동성끼리 가기로 결정한 여행이었지만, 몹시 슬퍼하고 예민해져 있는 대니의 느낌을 달래기 위해 넌지시 떠본 이야기였다. 대니는 당연히 안 갈 줄 알았는데 선의가 간다고 했으니 대니와 크리스티안 커플, 하지재를 논문 주제로 삼으려는 조쉬와 여자라면 눈먼 마크가 길을 떠나고 축제에 초대한 스웨덴 교환학생 펠레가 그들을 안내할 것이다.​ 깊은 숲 속의 안쪽으로 드넓은 벌판에서 열리는 하지제"미드 소마"은 90년에 한번 91동안 펼쳐진다. 축제 도중에 본인에게 갈 수 없고, 그들의 규칙이나 의식을 따라야 할 것이다.아내 sound에는 낯선 문화가 신기하기만 했지만 대니 1행은 자꾸 도망 치고 싶은 말 soun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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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시작은 대니가 대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자 걱정하는 눈치였다. 여동생에게 이상한 메하나가 온 그 "sound" 몇 번 답장을 보내봐도 이미 메하나는 오지 않았고 집에 전화해도 아무도 받지 않았다.그는 그저 형식적인 위로를 할 뿐이긴 했지만 그것이 걱정스러웠다. 대니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동료는 남자 동료에게 즐거움이라고도 말했지만 대니는 그럴 수 없었다. 왠지 둘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벌써 느끼고 있는 듯했다.크리스티안은 대니와 전부터 헤어지려고 하지 않고 동료들에게도 그렇게 말했지만 아직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대니에 대한 MARS Und가 이미 식어버렸기 때문에 그녀의 어떤 이야기에도 공감할 수 없었고, 그녀의 느낌을 받아들이기도 어려웠다. 대니는 대가족을 모두 잃는 바람에 한동안 이별을 고할 수도 없었다.그래서 함께 가게 된 스웨덴의 하지재는 아내 sound에게는 소탈하지 않았다. 축제가 열리는 곳에 도착하기 전에 약을 조금 넣는 부탁에 간간이 조금 날려버렸고 심지어 본인의 백야가 긴 여름이라 시작부터 날짜를 가늠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괜찮았다.하지만 이날은 첫 번째 의식이라는 벼랑을 본 뒤 대니 하나행은 경악했습니다. 영국에서 온 다른 커플은 깜짝 놀라 혼내본 인기 때문에 짐을 쌌지만 대니 하나행은 각자의 목적이 있었기에 더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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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제 초반에 해를 하나 8세 단위로 끊고 계절에 비유하고 72세까지를 겨울이라 설명한 뒤(뒤)그 다음은 있는 사람이냐고 묻기에 대한 답은 절벽 의식으로 알 수 있었다. 외부인인 대니의 초행은 자살이자 살인행위였지만 그들에게는 의식의 첫 번째뿐이었고 그것은 그들에게도, 의식을 직접 치른 사람들에게도 영광스러운 처음이었다. 처음부터 이 축제 자체가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그리고 영화 중반 다음 논문을 쓰려는 크리스티앙의 질문에 장로가 외부인에 대해 답하는 짧은 장면에서 이들의 초행이 초청된 이유가 밝혀졌다. 그들은 근친 상간이 쵸쯔오나지 않도록 90년에 한번의 축제에 외부를 초대했습니다. 몇명의 외부인을 초청하게 외부와 내부 사이의 성관계를 통해서 수태를 새로 유전자의 아기를 낳아 내부에 키우고 다른 내부로 다시 임신을 하고 유전자를 흘리는 그 기간이 90년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근친상간의 결과로 나이든 한 사람이 있고, 강보에 싸인 아기에게 여자들이 음악을 불러주는 장면에서 그 아기가 가장 최근에 태어난, 아마도 다시 시작하는 근친상간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그래서 곧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허락을 받은 펠레의 여동생이 처녀의 몸으로 외부인을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에 들어간 크리스티안을 지목한 것은 처음이었다. 이들에게는 성교가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의식과 마찬가지로 신성시하고 있었다.이 장면이 등장했을 때부터 묘하게 웃음이 터졌고, 어떤 때는 극장에 있는 관객 전체가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안의 입장은 무척 난처했지만 보는 사람은 웃지 않을 수 없었다.영화가 흐르면서 아내 소음에는 마크, 2번째는 조시 그래서 크리스티안이 각각 있는 처벌 같은 것을 받고 마지막에는 모두 마지막 의식을 하는 모습을 보고그들이 이 축제에 대해서 그다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됬다고 생각했다. 마크는 죽은 조상의 영혼이 깃들어 있는 이곳은 나무(화장 후 재를 뿌린 나무)에 오줌을 누는 죄를 짓고, 조쉬는 외부에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되는 경전을 몰래 찍다가 걸렸다.크리스티안은 친구들과 달리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지만 결국 모두가 거룩한 곳에서 그런 의식(처벌?)을 하게 된 것은 오로지 대니의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안과 관계가 바뀌어 여자 봇카, 버젓이 있는데도 그것 없이 한눈을 팔고, 의식이었다고 하더라도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한 게 5월의 여왕으로 뽑힌 대니의 생각에 받게 됐다.주변 사람들의 영향으로 대니가 극단적으로 변천하게 됐다. 사고적 공유와 유대관계가 가장 깊다고 할 수 있는 가족을 잃은 대니가 가족 다음으로 그 생각을 계승할 수 있는 사람은 남자 친구인 크리스티안이었지만, 그는 대니의 생각에 공감하기는커녕 가깝지 않은 친구 펠레 못지 않은 포현을 했습니다.그런데 이곳에 와서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니의 분노 섞인 슬픔에도 함께 울부짖으며 가족 같은 소속감을 느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부에서 가족을 잃은 대니가 스웨덴 미드소마 축제에 와서 내부인으로서 가족을 찾은 것 같고, 한편으로는 마지막에 웃는 대니의 모습에서 크리스티앙에게 복수를 한 것 같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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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moning의 공포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밝으면서도 묘한 느낌이 들었다. 예쁜 자수가 새겨진 흰 옷을 입은 사람들과 백야현상, 자주 먹고 마시던 마약성분이 영화의 기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흰옷을 입고 있어 순수해 보이면서도 광적으로 느껴졌고, 때로는 웃고 있는데 무서워서 소름이 끼쳤다.이런 영화의 특징상, 어떤 장면이 과인으로 등장한 많은 그림에 상당한 의미가 결여된 것 같지만, 짧게 스쳐지나가는 인간 것이 많아 자세히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올해 본 몇몇 영화처럼 어이없는 영화여서 한동안 확인할 소견이 없다.​ 밝고 아름답고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생전 에에쵸 보세로프게스타ー 1공포 영화를 만들어 내다니 감독의 아이 디어와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소견이 든다.(그러기 위해 약간의 토르아이 같기도...) 정천의 중심이 되는 플로렌스퓨 연기가 정스토리 좋고, 다른 친구들과 미드소마 축제 사람들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기를 잘하는 윌 폴터가 별로 등장하지 않는 게 좀 아쉬웠다(그러나 잠깐 등장했는데 얄미운 역!) 크리스티안과 친구들에게 지옥이었지만 대니에게는 천국이었던 것 같은 섬뜩한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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